검색 SEARCH
상품 게시판 상세
입어주는 그 자체로 빛나는 코트 홍경화 DATE 2015-05-24
  • 평점 5점  
  • 추천 추천하기

참 오랫만에 쓰게되는 리뷰네요~

슬프게도 꾸엔의 아름다운 전설이 깊어갈수록 제 나이도 무서워져가고..

그러다보니 점점 이방인이나 외계인같은 고객이 되어가는듯 해요 ㅎㅎ

이제는 하는 일들이 의상에 구애를 제법 받기에 선택의 폭도 좁고 내 취향

보다는 필요와 용도에 의한 선택을 하게 된답니다.

 

발렌코트 처음 볼때 너무 이국적인 냄새가 나는게 조금  부담스러운 느낌이

었는데 원단느낌이 좋아보이고 소매가 짧아 앞으로도 활용 가능성이 맘에

들었어요.

단정하면서도 심플한 정장 원피스위에 입어주면 다른 느낌으로 바뀌고 여러

가지의 컬러감이 있어서 바지든 뭐든 캐주얼하고 경쾌하게도 매치가 가능해서

편해요.

 

정장과 캐주얼을 넘나드는 느낌이 어색하지않다는게 큰 장점이고 이 코트 하나

만으로 튀어주니 멋스럽지만 보는 이들로 하여금 거부감이나 부자연스러움은

전혀 주지않아요.

첫눈에 보는 분들마다 예쁘다~ 특이하다~ 칭찬 많이 듣는데 안타까운 점은

체격이 크신 분들이 넘 갖고싶다시지만 사이즈가..

 

그것 하나 아쉬움을 빼면 정말 발렌코트는 입어주는 그 자체만으로 빛나주는

그런 멋지고도 유용한 활용성까지 좋은 두께는 톡톡하고 똑 떨어지는 원단이어도

전혀 붙거나 더운 소재가 아니고 소매기장이 짧아 한 여름도 큰 무리가 없을 코트로

강추드려요~

그러고보니 올린 사진 속 원피스도 재작년인가..꾸엔에서 데려온 아이네요 ㅎ

 

실장님의 권유와 추천으로 이렇게 멋진 코트를 입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도 멋진 추천 부탁드려요~

 

첨부파일 20150426_104430.jpg
비밀번호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 대표관리자 2015-05-27 0점
    스팸글 경화님 감사합니다 적립금 넣어드릴께요 ^^
댓글 수정

비밀번호 :

수정 취소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댓글달기 이름 : 비밀번호 : 관리자답변보기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